샤오미 전기차1 샤오미, 첫 전기차 SU7 출시로 빅테크 전기차 시장 진출 28일, 중국의 스마트폰 거장 샤오미가 자사의 첫 전기차 시리즈인 SU7을 출시했다. 최고경영자인 레이쥔이 직접 2시간 이상에 걸쳐 신차의 기능과 장점을 소개와 함께 샤오미는 높은 주행 성능과 안전성, 편의 기능을 강조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샤오미는 2021년 3월에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에 SU7을 선보였다. 가장 주목받는 가격은 표준 모델이 약 4천12만원으로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블룸버그통신의 주목을 받았다. 표준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10㎞에 달하며 제로백은 5.28초를 기록한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9가지 색상이 제공되고 차량 내 터치모니터를 집으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되었다. 샤오미는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 2024. 3. 29. 이전 1 다음